켄싱턴 제주 호텔은 가을 제주의 정취는 루프탑 풀에서 즐길 수 있도록 사계절 온수풀을 운영한다.
사계절 온수풀은 국내 특1급 호텔 최초의 루프탑 수영장인 ‘스카이피니티’ 풀과 가든 ‘오션피니티’ 풀 등 두 곳이다. 루프탑은 성인 전용으로, 가든풀은 가족용으로 운영한다. ‘스카이피니티’ 풀은 25m 메인 수영장, 7m 자쿠지, 핀란드 사우나, 수중 선베드, 전문 강사의 1대1 수영 레슨 등을 갖추고 있다. 풀사이드의 샴페인 바 ‘클럽 하우스’에서는 레지던스 디제이의 디제잉을 즐길 수 있는 풀사이드 버블 파티가 매일 밤 열린다.
가든 ‘오션피니티’ 풀은 200여 그루의 야자수를 갖춘 야외 수영장과 실내 수영장을 자유로이 이동할 수 있다. 수심 60cm 의 유아풀과 히팅기, TV, 오디오, 냉장고, 원형 선베드, 소파 등이 있는 럭셔리 가제보를 운영하고 있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