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 질렌할-틸다 스윈튼, 봉준호 신작 ‘옥자’ 출연…대박 캐스팅

입력 2015-10-06 0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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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 질렌할-틸다 스윈튼, 봉준호 신작 ‘옥자’ 출연…대박 캐스팅

봉준호 신작 ‘옥자’

할리우드스타 제이크 질렌할과 틸다 스윈튼이 봉준호 감독의 신작에 출연한다.

5일(현지시간) 미국의 한 연예매체 보도에 따르면 봉준호 감독의 신작인 ‘옥자’에 제이크 질렌할과 틸다 스윈튼 등 할리우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제이크 질렌할은 그동안 ‘브로큰백 마운틴’, ‘투모로우’, ‘페르시아의 왕자:시간의 모래’, ‘에베레스트’ 등 할리우드 대작에 출연했던 스타다.

틸다 스윈튼은 대표적인 할리우드 연기파 여성 연기자로 봉준호 감독과 ‘설국열차’에 이어 두번째로 호흡을 맞춘다.

한편 ‘옥자’는 한국인 소녀가 한국과 미국을 오가는 괴수영화로 2016년 상반기 크랭크 인 예정이다.

봉준호 신작 ‘옥자’, 봉준호 신작 ‘옥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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