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고준희 스타일엔 섹시+발랄+러블리 있다

입력 2015-10-07 07: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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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고준희 스타일엔 섹시+발랄+러블리 있다

배우 고준희의 패션이 화제다.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화끈하고 스타일리시한 호텔리어 '민하리' 역을 맡은 고준희가 완벽한 '민하리'가 되어 팔색조 같은 매력을 보여주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준희는 섹시, 발랄, 편함 등 다양한 '민하리' 룩 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매주 어떤 모습으로 등장하게 될지 기대감을 증폭 시키고 있다.

SBS ‘야왕’ 이후 약 2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은 고준희는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감정 표현에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의 면면을 잘 그려내 마치 자기 옷을 입은 듯한 물오른 연기를 보여주며 드라마를 이끌어 가는 주인공 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고준희를 비롯 황정음 박서준의 삼각 로맨스가 절정을 이루며 앞으로 이 세 사람의 사이가 어떻게 그려지게 되는지 드라마를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그녀는 예뻤다’는 7일 밤 10시 7회가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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