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멜로디데이, 레이서들의 질주본능

입력 2015-10-07 11: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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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서로 변신한 멜로디데이의 질주본능이 시작됐다.

걸그룹 멜로디데이가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세번째 싱글앨범 ‘스피드 업(SPEED UP)을 발매 쇼케이스에서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멜로디데이는 이번 앨범의 타이특곡 ‘스피드 업’은 펑키한 베이스라인이 이상적인 컨템포러리 팝 장르의 곡으로 사랑을 확인한 여자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고 명쾌하게 표현한 가사가 답ㄷ바한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는 곡이다.

한편, 멜로디데이는 2014년 데뷔 이후 수많은 OST에 참여하며 뛰어난 보컬 실력을 쌓아온 그룹으로 지난 6월 발표한
‘#러브미(LoveMe)’를 통해서는 한층 풍성해진 무대에 상큼 발랄한 20대 또래의 감성을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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