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6일 오후 득녀 “산모 아이 모두 건강…회복중”

입력 2015-10-07 12: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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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지 지난 6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녀했다.

이윤지 소속사 측은 “보내주신 많은 축복과 사랑 속에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윤지는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가족이 생겨 매우 행복하다.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께 정말 감사드린다. 행복한 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더불어 배우로서 역시 책임감을 가지고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라며 가슴 벅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9월 3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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