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 아이유 “첫 만남은 라디오” 사진 보니 ‘달달 케미’ 가득

입력 2015-10-08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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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 아이유

가수 아이유와 장기하가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첫 만남에 관심이 쏠렸다.

8일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트리는 장기하와 아이유가 2년 전부터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두 사람은 가수 선후배로 서로 음악적인 교류를 나누며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는 자신의 팬카페 ‘유애나’에 직접 글을 남기며 장기하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아이유는 솔직한 심경을 밝히며 장기하와의 첫 만남은 라디오라고 전했다.

아이유는 지난 2013년 10월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아이유는 “만난 지는 2년 가까이 된다”며 “라디오에서 처음 만났고, 제가 첫눈에 반했다"고 털어놨다. 또 "배울 것이 많고 고마운 남자친구”라며 장기하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에 2013년 당시 방송에 출연했던 아이유와 DJ장기하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됐다.

사진 에 담긴 아이유와 장기하는 손으로 V를 그리며 수줍지만 어딘가 모르게 달달한 케미를 풍겼다.

장기하 아이유 장기하 아이유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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