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러블리즈, 재채기처럼 참을수없는 귀여움 ‘Ah-Choo’

입력 2015-10-09 1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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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러블리즈

러블리즈가 '뮤직뱅크'에서 신곡 'Ah-Choo(아츄)'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러블리즈는 9일 서울 DDP에서 펼쳐진 '뮤직뱅크 DDP특집'에서 첫 미니앨범 'Lovelyz8'의 타이틀곡 'Ah-Choo(아츄)'의 무대를 선보였다.

특유의 귀엽운 스쿨룩으로 무대에 오른 러블리즈는, 그룹명처럼 사랑스러운 퍼포먼스와 보컬로 사랑에 빠진 순수한 소녀감성을 고스란히 발산했다.

'Ah-Choo(아츄)'는 윤상을 중심으로 다빈크, 스페이스카우보이가 뭉친 프로듀싱팀 원피스(OnePiece)가 러블리즈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 곡으로, 러블리즈 특유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을 담아내면서도 음악적 완성도를 놓치지 않았다.

또한 서지음 작사가는 고백하기 직전의 소녀의 마음을 ‘Ah-Choo(아츄)’라는 재채기로 표현해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GOT7, 러블리즈, 레드벨벳, 태연, 씨스타, 몬스타 엑스, 업텐션, 임창정, 방탄소년단, 에일리, CNBLUE, 다이아, 세븐틴, 디셈버, 박보람, 오마이걸, 멜로디데이, 투포케이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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