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2년 연속 대상 수상에 눈물 ”처음의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하겠다”

입력 2015-10-10 08: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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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2년 연속 대상 수상에 눈물 ”처음의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하겠다”

배우 김수현이 2년 연속 대상을 받고 눈물을 쏟았다.

김수현은 9일 오후 경남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2015 코리아드라마어워즈(이하 KDA)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김수현은 "신입사원 백승찬을 연기하면서 처음의 마음가짐과 시작하는 사람의 마음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다. 다음 작품에서도 처음 마음가짐과 그 에너지로 열심히 하겠다"는 수상소감을 전하며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남녀 최우수 연기상에는 각각 이종석과 김태희가 이름을 올렸다.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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