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주년이자 활명수 탄생 118주년을 맞은 2015년을 기념해 특별박스는 예전 브라운관TV 형태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약업계 최초로 애니메이션 기법을 도입한 활명수의 1959년 극장 광고를 테마로 제작했다.
1959년 광고는 중절모를 쓴 배 아픈 신사가 ‘부채표’를 강조하며 활명수 제품을 찾는 내용이다. 이번 디자인에는 이를 바탕으로 신사가 왼손에 태극기를 쥐고 있는 모습을 새로 추가했다.
활명수 1959년 극장 광고 원본은 동화약품 홈페이지(http://www.dong-wha.co.kr)나 유튜브(https://www.youtube.com/user/whalmyungsu)에서 볼 수 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