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연, 닮은꼴 윤아와 같은 브랜드 신제품 모델 발탁

입력 2015-10-13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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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초 ‘윤아 닮은꼴’로 주목받은 배우 정주연이 윤아와 같은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10월 초 신제품과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인 뷰티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기존 모델인 윤아를 유지한 상태로 정주연을 이번 새롭게 출시된 제품의 추가 모델로 발탁했다. 그간 드라마와 영화 등 도회적이면서도 시크한 이미지를 어필했던 정주연은 이번 광고를 통해 다시금 청순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정주연은 3월 영화 ‘스물’에서 치호(김우빈 분)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지망생 ‘은혜’ 역을 연기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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