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라서’ 박소담, 열혈 알바 4종세트 공개

입력 2015-10-14 07: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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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소담이 열혈 알바생으로 변신했다.

박소담은 현재 온스타일 첫 오리지널 드라마 ‘처음이라서’에서 여주인공 한송이로 분해 열연 중이다. 각종 알바를 섭렵한 알바의 달인으로 극에 재미를 더한다.

소속사 측이 공개한 사진은 박소담이 알바를 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그는 지난 1회에서 태오(민호)의 소개팅 장소였던 커피숍 알바를 시작으로 맥주 서빙, 마트 시식코너, 카트정리 등 다양한 알바를 통해 하루하루를 긍정의 힘으로 버티는 이 시대의 청춘을 완벽 소화하고 있다.

박소담이 출연하는 '처음이라서'는 처음이라 모든 게 서툴고 불안하지만 자신만의 방식대로 고민하고 경험하면서 한층 성숙해져 가는 20대 청춘들의 자아성장기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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