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독, 심장 뛰게 할 강렬한 힙스터 느낌…네 번째 콘셉트 사진 공개

입력 2015-10-14 07: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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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그룹 탑독(ToppDogg)이 네 번째 앨범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14일 탑독의 소속사 후너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탑독 10인이 모인 4집 미니앨범 ‘THE BEAT’의 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멤버별 개인 콘셉트 사진 공개의 마무리로 이번 앨범활동을 함께할 단체 컷을 공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탑독의 4번째 미니앨범 ‘THE BEAT’ 자켓 사진은 70~80년대 자유의 대명사였던 히피 문화와 현대의 힙스터 문화를 모티브로 탑독만의 색깔로 재해석됐다. 사진에서도 탑독 멤버들은 히피 앤 힙스터 분위기를 내며 개성 강한 모습이다. 특히 강렬한 빨간 색과 검은색, 진청의 조화가 탑독의 매력을 강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탑독은 앨범명 ‘THE BEAT’로 동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세대의 심장을 뛰게 하겠다는 응원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탑독은 오는 10월 중순 컴백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주)후너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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