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FC, K리그 챌린지 선발팀과 마지막 평가전…안정환 감독 “평소 하던대로 준비”

입력 2015-10-14 16: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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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FC, K리그 챌린지 선발팀과 마지막 평가전…안정환 감독 “평소 하던대로 준비”

KBS 2TV의 '청춘FC 헝그리일레븐' 팀이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다.

청춘FC 헝그리일레븐은 14일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K리그 챌린지 선발팀과 일전을 벌이고 있다.

청춘FC 헝그리일레븐의 국내 평가전 성적은 3전 1승1무1패. 서울 이랜드 FC전에서는 2-3으로 패했으나 성남 FC에는 1-0으로 이겼고 FC 서울과는 1-1로 비겼다.

경기전 안정환 감독은 “평소 하던대로 준비했다. 상대가 우리보단 분명 한수 위일 것이다. 최선을 다하고 얼마나 열심히 뛰느냐에 따라 경기 결과가 나올 것 같다”고 경기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청춘FC 헝그리일레븐'은 절망의 끝자락에 선 20대 청춘들의 희망찬 도전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날 경기 내용은 오는 17일 오후 '청춘FC 헝그리일레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청춘FC 공식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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