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군 입대 후 첫 휴가를 나왔다.
이에 대해 한 가요관계자는 “유노윤호가 군 입대 후 첫 휴가를 나왔다”며 “SM사옥에 직접 방문해 소속사 직원들과 만났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신사동 가로수길의 한 식당에서 유노윤호를 봤다는 목격담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나오기도 했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에 “유노윤호가 첫 휴가를 나온 것이 맞다. 5박 6일 일정으로 나왔으며 구체적인 개인 일정은 알 수 없다”고 전했다.
유노윤호는 지난 7월 21일 오후 경기 양주 2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21개월간 현역으로 복무 중이다.
한편 같은 팀 멤버 최강창민은 오는 11월 19일 입대해 의무경찰로 복무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