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재발굴단’에서 스테파니가 발레 실력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SBS ‘영재 발굴단’에서 스테파니는 능숙하게 외국어로 자신을 소개했다.
또한 스테파니는 자신이 어렸을 적 발레 영재였다고 소개했다. 12살 때 세계예능교류협회 발레콩쿠르에 나가 대상을 수상할 만큼 뛰어난 실력을 가진 발레 영재였다는 것.
스테파니는 “5살 때 TV를 보고 발레를 그냥 따라했다고 하더라. 엄마가 저에게 ‘발레 해볼래?’물었고 발레를 배우게 됐다. 발레를 쭉 해오다가 가수로 전향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테파니가 즉석에서 발레실력을 뽐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