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기욤·송민서 “우리 둘만 생각하기로 했다. 미리 해보는 결혼 실험 같은 것”

입력 2015-10-16 0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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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2’ 기욤·송민서 “우리 둘만 생각하기로 했다. 미리 해보는 결혼 실험 같은 것”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 합류한 기욤·송민서 커플이 달달한 모습을 보여 화제다.

15일 방송된 ‘님과 함께2’ 기욤과 송민서는 가상 부부가 되기 전 ‘비정상회담’ 멤버들을 만났다

이날 기욤은 제2의 가족인 ‘비정상회담’ 친구들에게 자신의 실제 여자친구인 송민서를 소개했다. 친구들은 송민서의 아름다운 외모에 “예쁘다”며 감탄했다.

이어 기욤 자신도 “(송민서에) 첫눈에 반했다”면서 “만난 지 일주일 만에 결혼을 생각한 여자”라고 말했다.

실제 커플이 ‘님과 함께2’에 가상 부부로 등장하기는 기욤 송민서 커플이 처음이다.

줄리안이 “방송 출연을 결심하기까지 고민이 많았을 것 같다”고 묻자 이에 송민서는 “악플이 걱정됐지만 기욤 오빠에 대해 좀 더 알 수 있고, 둘의 추억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우리 둘만 생각하기로 했다”고 답했다.

기욤은 시종일관 여자친구 송민서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기욤은 “가상 결혼이 우리에겐 미리 해보는 결혼 실험 같은 것”이라고 말하며 가상 결혼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JTBC ‘님과 함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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