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보이즈 신곡 ‘다이아몬드’ 19금 논란

입력 2015-10-16 14: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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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일렉트로보이즈의 신곡 ‘다이아몬드’가 19금 논란에 휩싸였다.

힙합그룹 '일렉트로 보이즈'는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다이아몬드'의 음원과 동시에 앨범커버를 공개했다.

특히 공개된 일렉트로보이즈의 자작곡 신곡 '다이아몬드' 커버는 섹시미와 육감적 몸매의 비키니 여성의 몸매 사이에 에메랄드빛의 '다이아몬드(Diamond)'로고가 박혀져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매끄러운 너의 속살 닿고 싶어 바디로션 이 순간을 즐겨 필요 없어 규칙 넌 진정한 diamond"라는 연인에 대한 재치 있고 솔직한 마음을 다이아몬드를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들을수록 사람의 몸을 형상화한 노골적인 표현이 곳곳에 담겨 있어 야릇한 상상을 하게 만든다는 평이다.

한편 일렉트로보이즈는 현재 멤버 전원이 새 정규 앨범 작업에도 몰두중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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