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 알렉스와 1개월 째 열애 중… ‘띠동갑 커플’ 탄생

입력 2015-10-16 15: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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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영, 알렉스와 1개월 째 열애 중… ‘띠동갑 커플’ 탄생

조현영과 알렉스가 1개월 째 열애 중임을 공식 인정했다.

16일 조현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 다만 일각에서 알려진 것과 달리 이제 막 1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레인보우 멤버 조현영이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알렉스와 4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의 측근은 “알렉스와 조현영이 4개월째 열애 중이다. 알렉스가 조현영을 좋아했고, 조현영도 알렉스의 마음을 받아들였다. 두 사람은 이후 주변의 눈치를 크게 보지 않고 연애를 즐겼다”고 전했다.

이어 “알렉스가 자신의 콘서트 회식 자리에 조현영을 동반해 여자친구라고 소개했다. 참 보기 좋았던 커플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알렉스는 1979년생, 조현영은 1991년생으로 두 사람은 12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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