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생일에도 유아인과 함께 ‘연예계 대표 절친’

입력 2015-10-16 16: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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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과 정유미의 우정이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다정한 사진들에 관심이 쏠렸다.

16일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6 S/S 서울 패션위크' 프리마돈나 (다자이너 김지은)의 콜렉션에 정유미와 유아인이 참석했다.

나란히 착석한 두 사람은 귓속말 등을 나누며 시종일관 밝은 웃음으로 함께했다.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유명한 만큼 친분을 과시하듯 즐겁게 쇼를 관람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평소에도 시간을 함께 보내는 등의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유아인과 정유미에게 시선이 집중되면서 그들이 함께 어울리며 찍은 사진들이 재조명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유미 생일 축하해주는 유아인?'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와 궁금증을 자아냈다.

중국 SNS인 웨이보에 올라온 이 사진 속에는 케이크에 촛불을 켜고 오붓한 분위기를 연출한 유아인과 정유미의 모습이 담겼다.

정유미는 박수를 치며 촛불을 응시했고, 유아인은 그윽한 눈빛으로 정유미를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유미와 유아인은 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 ‘깡철이’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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