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서 기욤 패트리, 진한 스킨십 공개… 부끄러운 듯 '눈길'

입력 2015-10-16 23:3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송민서 기욤 패트리, 진한 스킨십 공개… 부끄러운 듯 '눈길'

‘송민서 기욤 패트리’

실제 커플인 배우 송민서와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스파게티 키스’를 선보였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이하 ‘님과 함께2’)에는 기욤 패트리-송민서 커플이 새롭게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기욤 패트리는 합류에 앞서 ‘비정상회담’의 멤버 유세윤, 알베르토, 다니엘, 줄리안, 샘 오취리, 로빈 등을 만나 여자친구 송민서를 소개했다.

샘 오취리는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 커플에게 “유치원생도 아니고 뽀뽀는 했냐?”는 질문을 건넸다. 그러자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는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였다.

이에 알베르토는 이탈리아에서는 커플 소개 자리에서 스파게티 키스를 한다며 샘 오취리와 함께 시범을 보였다. 출연자들은 기욤 패트리-송민서 커플에게 “키스해 키스해”라며 스파게티 키스를 요구했다.

송민서는 부끄러워했지만 기욤 패트리는 남자답게 리드하며 “이거 하자”라고 적극 나섰다. 기욤은 귀까지 빨개져가며 점차 송민서와 가까워졌지만, 입술이 닿기 전 송민서가 먼저 면을 끊어내 두 사람의 스파게티 키스는 종료됐다.

출연자들은 아쉬워하며 “다시 하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송민서는 실제 남자친구인 기욤 패트리와의 동반 출연에 대해 “악플이 걱정됐지만, 기욤 오빠에 대해 좀 더 알 수 있고, 둘의 추억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우리 둘만 생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송민서 기욤 패트리’ ‘송민서 기욤 패트리’ ‘송민서 기욤 패트리’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