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2’ 예지, 트루디에 껶였다…"내 앞에서 까불다간 영원히"

입력 2015-10-17 0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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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2’ 예지, 트루디에 껶였다

‘언프리티랩스타2’ 예지, 트루디에 껶였다

엠넷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예지가 트루디를 저격했다.

16일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에서는 여성 래퍼들의 6번, 7번 트랙을 차지하기 위한 대결이 방송됐다.

트루디와 예지는 6번 트랙을 차지하기 위해 디스 배틀을 했다.

예지는 배틀에 앞서 “트루디 언니가 내 랩을 듣고 기분이 더러웠음 좋겠다”고 선전포고한 후 랩을 통해 "지난번 디스 랩, 넌 재탕했지 편하게, 누구는 밤새 랩 할 때, 넌 사전 미팅 랩 했네"라고 말해 현장을 얼어붙게 만들었다.

이에 트루디는 "나 될 거야 모두의 롤모델, 내가 이러면 넌, 자체가 범죄, 내 앞에서 까불다간 영원히"라고 응수했다.

1:1 디스 랩 배틀에서는 트루디가 예지를 꺾으며 6번 트랙의 주인공이 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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