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에어쇼’ 20일 개막식…역대 최대 규모, 창공 수놓는 화려함 기대

입력 2015-10-19 12: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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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에어쇼’ 서울 ADEX(Aerospace & Defense Exhibition) 2015가 이달 20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개최된다.

‘서울 에어쇼’ 행사에는 32개국 386개 업체가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첨단 전투기와 지상무기, 무인기 및 각종 지원장비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개막식은 20일 오전 10시이며 전시 미치 시범비행, 항공기 시범 및 곡예비행이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가장 기대를 모으는 에어쇼(항공기 시범 및 곡예비행)은 24일과 25일 열리며, 1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며 2부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다.

서울 에어쇼와 방위산업 전시회 일정 등 자세한 정보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홈페이지(http://www.seouladex.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서울 에어쇼’ 공식 홈페이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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