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하니 “자극적인 것 즐겨, 고기 3~4인분 혼자 거뜬”

입력 2015-10-20 0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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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하니


‘냉장고를 부탁해 하니’


걸 그룹 EXID 멤버 하니 반전 먹성이 공개됐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9일 방송에서는 오세득 셰프, 김풍, 이찬오 셰프, 이원일 셰프가 EXID 멤버 하니의 냉장고 속 재료로 15분 요리대결을 펼쳤다.


이날 하니는 “자극적인 걸 좋아한다. 남들보다 미각이 둔하다. 멤버들과 식성이 다르다. 고기 3~4인분 정도는 혼자 먹는다. 곱창을 좋아해서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자유식처럼 먹는데 양념곱창을 먹는다”고 밝혔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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