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장애’가 알려져 화제가 된 안젤리나 졸리의 최근 미국 ‘보그’ 11월호 표지가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화보에서 안젤리나 졸리의 가녀린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특히 움푹 패인 쇄골과 앙상한 다리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현재 식이장애로 인해 몸무게가 37kg인 상태. 이에 남편 브래드 피트는 안젤리나 졸리에게 “식습관을 고치러 재활원에 들어가지 않으면 이혼 하겠다”고 최후 통첩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안젤리나 졸리 보그 표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