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백선생’ 백종원표 육수 없는 칼국수

입력 2015-10-20 10: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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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요리연구가가 육수 없는 칼국수를 선보인다.

20일 tvN ‘집밥 백선생’에선 칼국수를 배워본다. ‘백샌성’ 백종원은 “육수로 가장 구하기 쉬운 재료가 멸치”라며 집에서 쉽게 해먹을 수 있는 멸치 육수의 칼국수 레시피를 전수한다.

특히 멸치 육수를 따로 내지 않고 순식간에 멸치 칼국수를 끓여내는 백종원만의 특급 비법이 공개될 예정이다. 백종원은 기막힌 발상의 전환을 통해 라면을 끓이듯 간단하게 칼국수 한 그릇을 만들어내 제자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송재림은 “그동안 멸치를 너무 하대했다. 그런 취급을 받을 멸치가 아니었다”고 극찬했다.

백종원의 초간단 칼국수 비법은 20일 밤 9시 40분 '집밥백선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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