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네트 가르시아 누구?…폭발적인 볼륨 몸매로 SNS 장악한 멕시코 기상캐스터

입력 2015-10-20 11:0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야네트 가르시아 누구?…폭발적인 볼륨 몸매로 SNS 장악한 멕시코 기상캐스터

'비정상회담' 멕시코 대표 크리스티안 부르고스가 자국의 시청률 1위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1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크리스티안은 "멕시코에서 시청률이 가장 높은 프로그램은 일기예보"라고 말했다.

크리스티안은 "야네트 가르시아라는 기상캐스터가 진행하는 일기예보인데 옷을 정말 예쁘게 입고 몸매가 좋다"고 말했다.

이에 새미가 "SNS에 많이 뜨는데 다 스페인어로 얘기하더라"고 하자, 카를로스는 "무슨 말 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대꾸해 웃음을 자아냈다.

야네트 가르시아는 평소 짧은 밀착드레스를 입고 날씨를 전하고 있어, 그녀의 아찔한 뒤태가 일기예보보다 더 시선을 끌 정도다.

야네트 가르시아의 몸매는 인터넷상에서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엉덩이’를 가진 미국 모델 겸 배우 킴 카다시안의 몸매에 비유되면서 유명세를 치렀다.

현재 야네트 가르시아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현재 63만 명, 트위터 팔로워는 16만 명, 페이지북 좋아요 43만 명을 기록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