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들의 합창’ 히메나 선생님, 에로배우 루머 퍼졌나 봤더니…아하!

입력 2015-10-20 1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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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의 합창’ 히메나 선생님, 에로배우 루머 퍼졌나 봤더니…아하

‘천사들의 합창’ 속 히메나 선생님과 관련된 루머가 새삼 화제인 가운데 히메나 선생님의 과거 모습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천사들의 합창 히메나 선생님'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히메나 선생님은 커다란 눈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달리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히메나 선생님의 독특한 헤어스타일이 인상적이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멕시코에서 온 일일 비정상 크리스티안이 출연해 히메나 선생님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가나 출신 샘 오취리는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천사들의 합창’을 언급하며 “히메나 선생님이 에로 배우로 유명했다던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에 MC 전현무는 “히메나 선생님에 대한 루머를 몰랐느냐. 굉장히 유명한 소문이었다”고 답했다.

크리스티안은 “이탈리아에 닮은 포르노 배우가 있었다”며 해명했고,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는 곧바로 해당 배우의 이름을 맞춰 웃음을 선사했다.

‘천사들의 합창’은 1989년 멕시코에서 제작된 어린이 드라마로 우리나라에서는 1990년대 KBS를 통해 인기리에 방영됐다.

사진='천사들의 합창' 히메나 선생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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