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화가’ 수지 "하루라도 젊을 때"…화보집 공개 임박 암시

입력 2015-10-20 12: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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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화가’ 수지 "하루라도 젊을 때"…화보집 공개 임박 암시

영화 '도리화가'의 개봉을 앞둔 가운데, 수지가 자신의 화보집 일부를 선공개했다.

최근 수지는 자신의 SNS에 'SUZY? SUZY.'라는 문구가 새겨진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수지는 거울, 화분 등 소품을 배경으로 자연스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사진과 함께 "커밍순(Coming soon), 하루라도 젊을 때"라는 글을 남겨 수지의 화보집 공개가 임박했음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수지의 새 영화 '도리화가'는 1867년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시대,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을 꾸었던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배수지)과 그녀를 키워낸 스승 신재효(류승룡)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영화 도리화가는 오는 11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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