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치킨은 원래 ‘1인1닭’”…남다른 식성 드러내 ‘시선 집중’

입력 2015-10-21 18: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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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치킨은 원래 ‘1인1닭’”…남다른 식성 드러내 ‘시선 집중’

배우 박보영의 '1인1닭'이 화제다.

박보영은 과거 SBS ‘정글의 법칙 인 뉴질랜드’에서 조류 웨카 구이를 먹고 “되게 담백하다. 생각보다 질기지만 생각보다 맛있다”고 말했다.

이후 진행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원래 치킨은 ‘1인 1닭’ 아니냐. 치킨 되게 좋아한다. 일단 먹는 걸 되게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박보영은 “하지만 여배우이기 때문에 ‘1인 1닭’을 실천하지 못한다”며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보영이 출연하는 영화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는 오는 11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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