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이스트 출신 김소정은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우리 학교 학식은 맛있다. 집밥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반찬 한 그릇당 400~500원 정도 한다”고 소개했다.
반면 하버드 출신 신아영은 “우리 학교 식당은 ‘해리포터’ 시리즈에도 나온 적 있는데 정말 맛없다”고 말했다. 조지타운 대학교에 휴학 중인 로이킴 또한 “우리 학교 식당도 맛이 없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뇌섹남녀 특집으로 구성됐으며 가수 로이킴과 김소정을 비롯해 아나운서 신아영과 조승연 작가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