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데뷔 후 첫 애니 더빙…‘아이엠스타2’ 신인 아이돌 미르役

배우 유인나가 애니메이션 더빙에 참여했다.

유인나는 투니버스 새 애니메이션 ‘아이엠스타2’에서 미르의 목소리가 됐다. 톱 아이돌인 루나와 함께 유닛 더블 엠으로 활동하는 신인 아이돌이다. 화원에서 일하고 있던 미르는 루나의 캐스팅으로 아이돌로 데뷔하게 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유인나는 푸른 바다를 연상케 하는 시원한 미소가 매력 포인트인 미르와 가장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는 배우다.

첫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영상에서는 유인나가 직접 마이크 앞에서 더빙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유인나는 미르를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해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애니메이션 속 노래도 직접 불러 기대감을 높인다.

유인나가 데뷔 이래 처음 애니메이션 연기에 도전하는 투니버스 ‘아이엠스타2’는 22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