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메리어트 동대문, ‘캐비어 부티크’ 오픈

입력 2015-10-22 13: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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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22일부터 미식재료 캐비어를 샴페인과 함께 맛보는 ‘캐비어 부티크’를 더 라운지에 오픈했다.

캐비어는 푸아그라, 트러플과 함께 세계 3대 진미 음식의 하나로 꼽힌다. ‘캐비어 부티크’에서는 이탈리안 셰프가 직접 현지에서 수입한 캐비어와 최고급 샴페인 브랜드 루이로드레의 크리스탈 와인을 프랑스 수공 크리스탈인 ‘바카라’ 글라스로 즐길 수 있다.

‘캐비어 부티크’에는 얼음조각 위에 올려진 세 가지 캐비어와 여섯 가지 풍미의 카나페를 즐길 수 있는 ’데거스테이션 세트‘를 비롯해 파로 링귀니 파스타와 랍스타 위에 다빈치 캐비어를 올려 먹는 ‘캐비어 파스타’, 트래디션, 오시에트라, 세브루가, 다빈치 4가지의 캐비어를 블리니스와 에그 샤워 크림소스와 함께 맛보는 메뉴 등을 제공한다.

‘캐비어 부티크’의 운영 시간은 오후 5시부터 밤 9시까지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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