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 최고 57대1

입력 2015-10-22 13: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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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이 하남 미사강변도시에서 첫 선보인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 오피스텔 청약접수 결과 최고 경쟁률 57대 1로 전 타입 순위 내 마감했다.

23일(금) 추첨 및 당첨자 발표, 26(월)~27(화)일 계약 진행
인근 7만여명 배후수요 가득… 안정적인 임대수익 가능


효성이 하남 미사강변도시에서 첫 선보인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 오피스텔이 전 타입 순위 내 마감에 성공했다.

지난 19일부터 21일 3일간 진행된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 청약접수 결과 최고 경쟁률 57대 1로 전 타입 순위 내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타입은 전용면적 84㎡F로, 18실 모집에 1026명이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효성 서선윤 분양소장은 “미사강변도시의 입지적 장점과 더불어 미사역세권 중심사업지구내 위치한 초고층의 브랜드 오피스텔이라는 점이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면서”20~84㎡의 다양한 구성으로 소형 오피스텔 투자자는 물론 입주를 원하는 실수요자들의 청약률도 높아 계약 역시 순항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용지 2블록의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는 연면적 13만여㎡에 지하 6~지상 29층으로 조성된다. 이중 오피스텔은 지상 4~지상 29층에 전용면적 20~84㎡ 1420실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는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강동첨단산업단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등 7만여명의 배후수요가 존재해 안정적으로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다. 또한 강남권 접근성도 높으며, 지하철 5호선 강일역과 미사역 개통 시 서울 주요업무지구로 원스톱 출퇴근이 가능해 수요 흡수도 가능하다.

아파트 못지않은 특화설계로 신혼부부의 관심도 잡았다. 기존 오피스텔 층고보다 10cm 높인 2.4m의 높이로 내부가 시공된다. 우물천장까지 포함하면 거실은 35cm나 더 높은 2.65m이다.

일부 타입에는 최근 선호도가 높은 오픈형 베란다(테라스)가 설계된다. 최대 전용면적 84㎡으로 구성돼 작은 아파트 역할을 대체 할 수 있다는 평가다.

단지는 23일(금) 추첨 및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26(월)~27(화)일에는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가 적용된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하남시 신장동 326번지에 있다. 문의 l 오피스텔 031-795-7090

연제호 기자 sol@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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