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 과거사진 공개…귀여운 연예인지망생

입력 2015-10-22 13: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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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 멤버 유아의 과거사진이 화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1일 ‘오마이걸 유아 과거 털렸다’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게시된 글에는 ‘외모만큼 깨끗한 과거수준! 인성수준이 다 드러난다’고 적혀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아가 데뷔 전 댄스학원에 다니기 위해 온라인으로 상담을 받았던 글들과 함께 당시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올해 중학생이 되는데요. 나이가 어린데 (학원에) 다닐 수 있나요?”, “제가 꿈이 가수라서 연습 많이 하고 오디션 볼 생각이에요”, “키 크려면 빨리 자야겠어요”, “만약 (학원에) 다니게 되면 스키니진 입고 가도 되죠?” 등 학창 시절 유아가 직접 작성했던 글들이 담겨있다.

또한 어릴 적 사진 속 유아는 지금과 크게 다를 바 없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유아는 최근 SBS FM ‘컬투쇼’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비욘세의 ‘halo’를 불러 포털 사이트 실검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았으며, 데뷔 초 B1A4 바로와 함께 ‘초코하임’ CF를 찍어 상큼한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오마이걸은 최근 미니 2집 ‘CLOSER(클로저)’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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