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아재개그로 평화찾은 오세득·최현석

입력 2015-10-22 15: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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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오세득과 최현석이 아재 개그로 평화를 되찾았다.

오세득은 이날 캠핑 요리를 소개했다. 그러나 최현석은 "오세득의 요리법은 나와 맞지 않는다"며 자신이 고수하는 요리법을 소개, 2차 디스전을 시작했다.

최현석은 “나는 1위에 욕심 없다. 오세득을 보조하기 위해 왔다”고 말하면서도 요리하는 내내 오세득의 ‘아재개그’를 이해할 수 없다고 해 오세득의 신경을 건드렸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최현석은 점점 오세득의 아재개그에 빠져들기 시작했고 어느 순간 아재개그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세득과 최현석의 티격태격 앙숙 케미는 오는 24일 밤 11시 15분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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