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개인 방송서 대놓고 19금 노출…‘핫섹토크’ 11월 3일 개봉

입력 2015-10-23 0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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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핫섹토크’가 11월 3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인터넷 방송 스타와의 화끈한 19금 토크와 뭇 남성들의 시각적 판타지를 만족시킬 ‘핫섹토크’는 파격적인 노출과 자극적이고 강한 제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인터넷 개인방송을 소재로 ‘환상’ ‘두 번째 엄마’ ‘애인’ ‘조선안방 스캔들-칠거지악’ 등 파격 멜로의 선두주자 이숭환 감독이 제작을 맡은 작품이다.

‘핫섹토크’는 19금 개인방송을 하며 성인 용품을 파는 ‘제인’이 어느 날 교통사고로 남자친구가 자리를 비우게 되자 다른 남자들이 꼬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섹슈얼한 멜로 로맨스이다. 공개된 스틸 8장은 여주인공 제인 역을 맡은 여배우 ‘앤’의 파격적인 노출과 함께 영화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오감을 자극할 짜릿한 ‘핫섹토크’는 11월 3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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