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기태영, 아내 유진 위한 세레나데 열창

입력 2015-10-23 1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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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기태영, 아내 유진 위한 세레나데 열창

배우 기태영이 아내 유진을 위해 세레나데를 불렀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의 주인공 유진과 이상우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유진의 남편 기태영은 전화연결로 깜짝 출연했다. MC 전현무는 기태영에게 유진을 위해 발표한 솔로곡 ‘오 나의 요정’을 불러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기태영은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진지하게 노래를 부르던 기태영은 갑자기 웃음을 터뜨려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그러자 MC 유재석은 “여기까지 들을게요”라고 상황을 마무리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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