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연말콘서트 ‘파이널판타지’ 개최…360도 무대 도입

입력 2015-10-23 1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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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가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

윤하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윤하가 연말 콘서트 ‘파이널 판타지(Final Fantasy)’를 12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윤하의 연말 콘서트 티켓 예매는 23일 오후 5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

그간 매회 진행해온 콘서트마다 매진행렬을 기록해온 윤하인 만큼, 이번 연말 콘서트 역시 치열한 예매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윤하가 선보일 연말 콘서트 ‘파이널 판타지’의 묘미는 360도로 구성되는 무대를 통해 공연장을 찾은 관객 모두가 윤하와 가까이 호흡하고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점이다.

윤하는 웅장한 스케일의 무대에서 지금껏 공개되지 않았던 윤하의 신곡을 가장 먼저 선보일 예정으로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울 올 겨울 최고의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윤하는 뮤지컬 ‘신데렐라’의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콘서트를 위한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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