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 “둘째 출산 때 주영훈 펑펑 울어…본인이 출산할 줄”

입력 2015-10-23 13:3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윤미 “둘째 출산 때 주영훈 펑펑 울어…본인이 출산할 줄”

배우 이윤미가 둘째딸 라엘양과 첫 동반 잡지 촬영에 나섰다.

여성지 우먼센스 11월호에는 지난 8월 출산 후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이윤미가 둘째딸 라엘양과 함께한 화보가 실렸다.

이번 화보에서 이윤미는 우아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고, 이윤미의 매력점을 빼닮은 라엘양 역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윤미는 “자연주의 출산법으로 아기를 낳았는데, 출산 직후 펑펑 우는 남편을 보고 본인이 아기를 낳았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윤미가 선택한 자연주의 출산법은 산모 스스로의 능동적인 출산방법으로 집 또는 집과 같은 환경에서 의료진의 지원을 받아 아기를 낳는 방법을 말한다. 얼마 전 한 방송에서 이윤미가 집에서 수중 분만으로 아기를 출산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우먼센스 11월호에서는 이윤미와 딸의 화보 이외에도 ‘송종국 부부 파경 전말’, ‘안하무인 B군 촬영장에서 생긴 일’ 등 다양한 소식을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우먼센스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