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오픈 1주년 기념 무비파티 성황리 마쳐

입력 2015-10-23 15: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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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대표 차원천) 월드타워(이하 월드타워)가 오픈 1주년을 맞아 ‘1st MOVIE NIGHT’ 행사를 진행했다.

22일 진행된 ‘1st MOVIE NIGHT’는 롯데시네마에서 진행하는 최초의 무비 파티이다. 파티 참석자들은 기네스가 인증한 세계 최대 스크린의 ‘수퍼플렉스G’관에서 영화 ‘특종: 량첸살인기’ 관람과 감독 노덕 및 배우 조정석, 이하나, 배성우의 무대인사 행사를 마치고, DJ 줄리안·DJ DOC와 열광적인 클럽파티를 즐기며 롯데시네마 1주년을 축하했다.

행사 당일 저녁8시 월드타워 10층에 위치한 ‘수퍼플렉스G’에서 관람하는 영화는 10월 22일 개봉한 ’특종: 량첸살인기’이다. ‘특종: 량첸살인기’는 ‘특종인줄 알았던 보도가 사상초유의 실수임을 깨달은 기자가 이를 수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의도와는 다르게 사건은 종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져 버리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 전작 ‘연애의 온도’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노덕 감독의 차기작으로 영화 상영 후에는 노덕 감독과 출연배우 조정석, 이하나, 배성우의 무대인사가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무대인사 후, 밤10시부터는 월드타워 7층에 위치한 멀티문화공간 ‘시네파크’에서 ‘클럽파티’가 진행되었다. 줄리안의 DJING으로 시작한 무대는 약 1시간동안 진행되었으며, 경품추첨행사에서 DJ줄리안이 직접 영화관람권, 백화점 상품권 등의 선물을 전달하며 셀카 기념사진을 찍는 등 롯데시네마 ‘1st MOVIE NIGHT’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어 진행된 DJ DOC의 공연에서는 히트곡인 ‘나 이런사람이야’, ’RUN TO YOU’ 등으로 파티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으며, 모든 파티 참석자가 하나가 되는 시간이 되었다. 한편 파티장인 ‘시네파크’에서는 파티내내 ‘레드카펫 포토존 행사’를 진행하고 맥주 ‘클라우드’를 제공하여 더욱 화려한 파티의 분위기를 만들었다.

롯데시네마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멀티플렉스로서 차별화된 시설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멀티플렉스의 문화를 선도할 것”이라며 “’월드타워’ 오픈 1주년은 고객의 관심 덕분이며 앞으로도 색다른 이벤트로 고객의 관심에 보답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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