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3월의 신부 된다…3월 19일 1세 연하 신랑과 웨딩마치

입력 2015-10-23 18: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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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3월의 신부 된다…3월 19일 1세 연하 신랑과 웨딩마치

배우 김하늘이 내년 3월 19일 결혼한다.

김하늘의 소속사 SM C&C는 2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2016년 3월 19일 김하늘이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 신랑은 1살 연하의 사업가로 약 1년 여 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두 사람은 양가의 축복 속에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식 일자를 정했다. 이에 식장이나 제반 사항들은 김하늘 씨와 예비 신랑이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한 고민을 거듭하며 고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1996년 모델로 데뷔한 김하늘은 드라마 ‘피아노’, ‘로망스’, ‘온에어’, ‘신사의 품격’, 영화 ‘동감’, ‘동갑내기 과외하기’. ‘7급 공무원’, ‘블라인드’ 등 안방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다.

한편 김하늘은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와 ‘여교사’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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