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김희정, 핫바디로 남심 저격 ‘이럴 수가’

입력 2015-10-23 19: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정글의 법칙’ 김희정, 핫바디로 남심 저격 ‘이럴 수가’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4주년 기념 ‘보내주세요’ 특집에 출연하는 유승옥, 김희정, 이미도가 ‘미녀 삼총사’로 등극했다.

워너비 몸매의 소유자 유승옥은 정글의 법칙을 통해 핫바디를 200% 활용, 첫 리얼 예능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유승옥은 몸매만 출중한 것이 아니라 정글 입성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코코넛 나무 타기를 통해 뛰어난 운동신경도 발휘하며 이를 보는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귀여운 아역 배우 ‘꼭지’에서 성공적인 성인 연기자의 행보를 걷고 있는 김희정은 수준급 스노클링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성인 배우의 섹시함과 아역 배우의 순수함이 공존하는 김희정은 이번 정글에서 그녀의 매력을 한껏 발휘해, 함께 한 병만족 오빠들을 매료시켜 분위기를 후끈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주연보다 빛나는 감초 조연인 여배우 이미도는 첫 정글행에도 불구하고 여러 번 정글 생존을 경험한 것 같은 능숙함과 리더십을 발휘해 흡사 여전사를 떠올리게 만들었다. 더 이상 영화 속 조연이 아닌 정글의 주연으로 우뚝 선 이미도는 부족원들을 리드하며 정글 하우스를 짓는 생존 베테랑다운 면모를 보여 병만족을 놀라게 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최초로 다재다능한 매력의 미녀 3인방 유승옥, 김희정, 이미도와 함께 한 첫 정글 생존기는 23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