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혜수, 김용건과 친근한 포옹 ‘훈훈한 선후배’

입력 2015-10-24 0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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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혜수, 김용건과 친근한 포옹 ‘훈훈한 선후배’

배우 김혜수가 ‘나 혼자 산다’에 깜짝 등장했다.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영화 촬영에 한창인 김용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촬영 중이던 김용건은 도중에 김혜수와 만났고 두 사람은 친근한 포옹을 나눴다. 김용건은 “열흘 만에 보는데 왜 이렇게 보고 싶었냐”라고 다정하게 말했고 김혜수 역시 애교를 부리며 훈훈한 선후배의 모습을 보였다.

김용건은 “오래오래 배우 생활 하고 싶다. 잊혀지지 않은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날 김용건은 김혜수에게 아로니아를 선물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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