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황정음 촬영 현장 공개 “생방에도 힘낼 수 밖에…”

입력 2015-10-24 15:3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박서준 황정음

‘박서준 황정음’


배우 박서준이 황정음과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서준은 21일 자신의 SNS에 “생방에도 모두가 힘낼 수밖에 없는 이유는 오로지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덕분. 성준이와 혜진이 뿐만 아니라 많은 스태프들이 힘들어도 수목 10시를 위해 노력합니다. 그니까 봐달라고...”라는 글과 함께 황정음과의 촬영 현장 사진을 남겼다.


박서준이 공개한 사진을 살펴보면, 황정음과 함께 드라마 스텝들 사이에서 촬영 장면을 확인하는 모습처럼 보인다. 특히 박서준과 황정음은 물에 젖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황정음은 얇은 담요를 두르고 있다.


한편 2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뻣다’에서는 지성준(박서준 분)이 민하리(고준희 분)의 정체를 알아채고 김혜진(황정음 분)에게 달려가는 모습이 방송됐다. 황정음에게 달려간 박서준은 “오랜만이야 혜진아. 보고 싶었어”라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해 앞으로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