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대한민국 사극을 빛낸 스타 수상 ‘10년 만의 사극 복귀 눈앞’

입력 2015-10-24 17: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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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대한민국 사극을 빛낸 스타


‘이영애 대한민국 사극을 빛낸 스타’


배우 이영애가 사극 발전과 한류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사극을 빛낸 스타’ 상을 수상했다.


한국민속촌은 24일 ‘제 2회 대한민국 사극을 빛낸 스타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3일부터 진행 중인 한국민속촌 ‘사극드라마 축제’ 특별이벤트로 마련된 이번 시상식은 사극 발전과 한류문화 확산에 기여해 온 배우 이영애를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했다.


한국민속촌 김은정 마케팅 팀장은 “오랜 기간 사극촬영의 메카로 사극 발전의 토양이 돼 온 한국민속촌이 ‘사극드라마 축제’를 맞아 사극스타의 공로를 기리는 시상식을 준비했다”며, “이영애는 사극드라마 ‘대장금’, ‘사임당, 더 허스토리’ 촬영을 통해 한국민속촌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민국 사극을 대표하는 한류스타이기에 수상자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영애는 드라마 ‘대장금’으로 한류 퀸으로 발돋움했고, 내년 방영 예정인 SBS ‘사임당, 더 허스토리’를 통해 10여 년 만에 또 사극으로 드라마 복귀를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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