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선과 개그우먼 송은이가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 JTBC ‘히든싱어4’는 ‘마왕’ 신해철 편이 꾸며졌다.
이날 방송의 3라운드에서는 신해철이 1988년 대학가요제 대상을 수상한 ‘그대에게’ 무대가 펼쳐졌다.
도전자들은 신해철의 목소리와 함께 열창했고 무대 이후 유선과 송은이는 눈물을 흘렸다. 녹음된 신해철의 목소리에 눈물을 흘리고 오열을 하는 관객들의 모습도 보였다.
3라운드 후 유선은 “이 자리에 함께 계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라고 말했고 송은이 역시 “수 없이 신나게 많이 들은 곡인데 이 노래가 이렇게 슬픈 곡인지 몰랐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