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영애. 동아닷컴DB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27일 “대한민국 대표 문화예술인이자 평소 기부와 봉사활동 등 나눔에 앞장서 특별대사로 위촉했다”며 “저개발국 교육 지원을 위한 후원 모금 활동과 캠페인 등 유네스코한국위원회의 사업을 알리는 데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영애는 2012년 미얀마 샨마디따 사원 학교 설립 기금과 2006년에는 폐교 위기에 처한 중국 저장성의 한 초등학교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후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