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육성재, 다정한 ‘마을’ 명콤비

입력 2015-10-29 1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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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과 육성재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29일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공식 페이스북에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드라마 속 냉소적인 한소윤의 모습이 아닌 해맑은 미소로 육성재와 다정하게 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귀엽게 양손 브이를 그리고 서로 대본을 보며 연기 호흡을 맞춰본다. 특히 문근영은 촬영 전 긴장을 풀기 위해 육성재에게 신발 치수를 묻는 등 소소한 이야기로 분위기를 이끈다.

문근영과 육성재는 극 중 장희진의 가족을 찾으려는 과정에서 아치아라 사람들에 얽힌 비밀들을 하나씩 파헤치며 명콤비로 활약 중이다.

'마을' 8회는 29일 오후 10시 방송.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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