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나라·유영·앨리스, 할로윈 화보공개

입력 2015-10-30 0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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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헬로비너스(나라, 앨리스, 라임, 유영, 서영, 여름)가 할로윈데이를 맞아 할로윈 화보를 30일 공개했다.

패션 미디어 커머스 서비스 '하트잇(대표 : 서수아)'과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나라와 유영, 앨리스는 각각 할리퀸과 뱀파이어, 유령신부로 변신해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할리퀸으로 변신한 나라는 컬러풀한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에 숏팬츠와 화이트 티셔츠, 유니크한 퍼 점퍼와 골드초커 목걸이 등으로 악동 느낌을 살렸다.

유영은 진한 스모키 화장과 레드색 입술을 기본으로, 강렬하고 야성적인 뱀파이어의 모습을 표현했다.

신비하면서 몽환적인 매력의 유령신부로 변신한 앨리스는 창백한 피부와 깊고 슬픈 눈, 눈이나 입가의 상처 분장으로 고혹적인 신부로 변신했다.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헬로비너스 멤버들은 이구동성으로 “색다른 모습을 팬 여러분께 보여드릴 수 있어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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