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혜리 “노래보단 연기 원했다… 지치지 않을 것”

입력 2015-10-30 2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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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혜리 “노래보단 연기 원했다… 지치지 않을 것”

tvN 새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베일을 벗은 가운데 주요 인물로 등장하는 혜리가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응답하라 1988’ 0화 ‘시청지도서’ 편이 특별 편성돼 전파를 탔다.

극 중 성덕선을 연기하는 혜리는 ‘응답하라 1988’ 캐스팅 당시 제작진과 가진 첫미팅에서 “노래보다 원래 연기를 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공개된 화면에는 혜리의 연기 연습이 눈길을 끌었다. 작은 동작부터 열심을 대본을 암기하는 혜리의 모습에서 남다른 연기 열정이 엿보여진 것.

혜리는 카메라를 향해 “지치진 않을 거다”고 연기 열정을 불태웠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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